TYLER RA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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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및 경력


소개

대한민국 방송연예 및 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타일러는 문화 간 소통 전문가 및 관련 창업자로 현재 한국기업의 글로벌화와 해외진출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시카고대학교 국제학부를 졸업하고 워싱턴 DC 미국 상원 사법위원회와 주미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하였고, 이후 한국 유학을 택했다. 한국 정부 초청장학금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부에서 석사과정을 이수 후 2016년 외교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2014년 서울대학교 재학 중에 JTBC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연을 계기로 방송계에 데뷔를 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다양한 채널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엔 2020년 7월 환경 에세이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를 출간한 이후 그린 인플루언서로서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과 해결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기도 하다.


인적사항

성명 : 타일러 라쉬 (TYLER RASCH)
이름 : 타일러(TYLER)
성 : 라쉬(RASCH)
생년월일 : 1988년 05월 06일
국적 : 미국
고향 : 버몬트(Vermont) 주
석사 :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외교학
학사 : 시카고대학교 국제학부 국제학
한국 거주 시작 : 2011년 8월
한국어 학습 시작 : 2007년 8월


방송활동

KBS 타일러의 지구를 지키는 20가지 제안, 2020
MBC 대한외국인, 2019
SBS 진짜 미국식 영어, 2016 ~ 2019
tvN 뇌섹시대 - 문제적남자, 2015 ~ 2019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2015 ~ 2016
KBS 시간여행자K, 2015
JTBC 비정상회담, 2014 ~ 2016

단발성 출연은 위 목록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경력

現 컨설팅 회사 대표
現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
前 세계경제연구원 편집진
前 주미한국대사관 대사실 특별보좌관
前 미국 상원 사법위원회 스태프
前 미국 고용 평등기회협회 스태프

타일러의 경력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최근에 업데이트된 CV(영문 이력서)링크드인 프로필을 확인하셔도 됩니다.

 
 

 소셜미디어(SNS)

타일러의 소셜미디어 계정 및 관련 해시태그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디

인스타그램 : @tyleroninsta
페이스북 : @tylerraschpage
트위터 : @tylerrasch
유투브 : youtube.com/tylerrasch1


해쉬태그

#타일러
#타일러라쉬
#tylerrasch


 
 

기존 인터뷰 및 기사

타일러의 최근 활동 및 사고방식을 보여주는 자료를 편리하게 참고하실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준비해 놓았습니다.



 

FAQ

타일러가 자주 받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행사에 섭외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강연 목적으로 섭외할 경우, 강연 페이지를 보시고 하단에 있는 양식을 완성해서 보내 주시면 되겠습니다. MC, 토크, 출연, 광고 등 기타 섭외 관련 문의는 문의 페이지로 보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방송 외에 어떤 일 하는지?

한국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도와주는, 컨설팅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에 어떤 계기로 오게 되었는지?

한국에 오게 된 계기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학업입니다. 시카고대학교 학부를 다닐 때 국제정치학을 전공하고 한국어를 배웠어요. 졸업하고 학업 관련된 일을 찾아보았고 주미 한국대사관에 채용되었습니다. 대사관을 1년 동안 다니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이 조금씩 크기 시작했어요. 그때 당시에는 국제정치학 전공한 사람이라면 석사 이상은 필수불가결이라고 인식되고 있었답니다. 한반도 관련 외교문제, 동북아시아 관련된 공부를 계속하면서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석사 프로그램을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알고 보니 많은 나라들이 타국 출신 학생을 초청해서 대학원에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었고, 한국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었기에 한국의 석사 프로그램에 지원하여 정부초청장학생으로서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에서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한국에서 현재까지 살게 되었습니다.


한국 언제부터 살았는지?

2008년에 처음 와서 3개월만 살다가 갔지만,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살게 된 것은 2011년 가을부터였습니다.


고향이 어디인지?

시카고가 아니라, 미국 동북부에 있는 아주 한적한 시골, 버몬트 주입니다.


한국어를 배우기로 한 이유는?

어릴 때부터 외국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은 마치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는 것과 같아요. 식감도 맛도 다르고, 그것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느낌, 우리 기분과 생각을 바꿔주기도 하죠. 매일매일 비슷한 음식을 먹다 보면 조금씩 질리기 마련이에요. 그런 것처럼 항상 뿌리가 비슷하거나 역사와 문화, 철학을 공유하는 언어들만 공부하다 보면 마음속 깊은 곳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구성이 남더라고요. 새로운 언어 배울 때 시야가 확 트여야 하는데 말이죠. 대학교 때 포르투갈어, 불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공부하다가 언어체계가 가능한 대조되는 것을 일부러 찾아서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것이 한국어였죠. 영어와 어순이 정반대이고 어휘에 한자어도 있고 고유어도 있고, 말 자체가 제가 그동안 배웠던 것과 매우 다르기 때문에 매력이 있었어요.


한국어를 배운 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한국어를 처음 공부하게 된 것은 2007년 여름이라 이젠 15년 넘었죠.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환경 관련 책을 쓰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는지?

방송 출연을 시작할 때부터 외부에서 이것저것 관련해서 책 함께 만들어보자는 제의를 받아 봤는데요, 개인적으로 환경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책을 출간할 경우 가능한 친환경적으로 생산해서 인증 받은 재생지와 식물성 잉크를 이용해서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몇 년 간 여러 출판사와 소통한 결과, 어느 한 군데도 그렇게 책을 만들 수 있다고 믿지 않았으며 심지어 대한민국에서 그렇게 만들어줄 인쇄소가 없다고 핑계를 대는 곳이 많았죠. 그래서 궁금해졌죠, 그게 맞는 말인지. WWF/세계자연기금을 통해서 재생지 인증 관리하는 곳에 문의를 보내니까 한국에도 재생지에 식물성 잉크를 찍어주는 인쇄소가 많다고, 그런 도서를 해외로 수출하면서 국내도서는 그렇게까지 신경써서 만들지 않을 뿐이라고 밝혀주셨어요. 당연히 욱했죠. 그래서 이런 불의에 대해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강연할 때나 방송 찍을 때나 언급하다가 어느 날 그렇게 친환경적으로 도서를 함께 만들어보자는 제의를 받게 됐어요. 그때 책 기획안이 달랐었는데, 그렇게 종이나 생산법에 협조해 줄 생각이 있는 것이라면 차라리 이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다뤄보는 게 어떠냐고 제가 역으로 제안 드려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가 어떤 실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가장 시급하고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은 1인보다 더 큰 힘을 행사하는 이 3가지인데요. 첫째, 투표할 때 경제와 복지 등을 생각하는 것처럼 기후위기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투표하는 겁니다. 둘째, 친환경적이지 못한 기업의 제품을 불매하고 그나마 노력해서 인증을 사용하고 친환경 제품을 만들려는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만 이용하는, 친환경 소비입니다. 셋째, 기후위기를 알리고 이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생겼을 때 놓치지 않고 꼭 목소리를 내면서 기후위기에 대해서 말하고 다니는 겁니다. 다른 활동은 다 하는데 이 3가지를 안하고 있으면 우선순위를 다시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일러 사진자료

사용 가능한 타일러의 다양한 사진은 아래 버튼을 눌러 다운 받은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진자료 편집은 해상도, 크기, 밝기, 대조, 채도, 배경색 등 자유롭게 조절해서 쓰셔도 됩니다만, 문구나 그래픽, 로고, 이미지 등의 추가, 혹은 변경을 포함한 편집은 에이전트의 사전검토 후 승인을 받으셔야 사용 가능합니다. 관련 문의는 hello@tylerrasch.com으로 보내 주시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의 첫 단독 저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 관련 정부와 자료를 보시려면 아래 버튼을 눌러러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페이지를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